커다란 동물이 실물 크기 그대로 책 속에 들어있는 『동물』. 이 책은 사자, 호랑이, 코끼리, 기린 등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동물들이 실물 크기로 나온다. 동물의 전체 모습과 옆모습, 뒷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나와 있어 부분과 전체를 비교해 볼 수 있고 동물의 크기를 직접 자로 재 보면서 자신의 몸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몸길이와 어깨높이 등이 수록되어 있어 동물의 정확한 크기를 알 수 있고 동물들이 속한 과와 사는 지역을 함께 소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접힌 페이지를 양쪽으로 펼치면 커다란 동물도 실물 크기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기린의 얼굴은 무려 4면에 걸쳐 나온다. 대부분의 동물은 몸집이 너무 커서 얼굴이나 발 같은 몸의 일부만 실려 있지만 책에 담지 못한 몸의 크기를 상상해 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도서 상세이미지
사진 마에카와 다카유키 1969년 도쿄에서 태어나 200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어요. 주로 일본, 알래스카, 캐나다 등지에서 야생 동물의 세계를 주제로 한 사진 촬영을 해요. 쓴 책으로는《 얼음 나라의 흰곰 부모와 자식》《멧돼지》《Bear World》 등이 있어요. 2008년에는 일본 사진협회상 신인상을 받았어요.
감수자 나루시마 에쓰오 1949년 도치기 현에서 태어났어요. 동물원의 동물병원에서 일했고, 지금은 다마동물공원 교육보급 과장이에요. 쓴 책으로는《 나루시마 아저씨의 동물원 이야기》, 감수한 책으로는《 도해 잡학 동물의 불가사의》《21세기 유치원 백과 - 개》《동물 가득 도감》, 번역한 책으로는《 야생 동물의 의학》이 있어요.
역자 함인순 일본 메이지대학교 일본문학과와 고쿠가쿠인대학원을 졸업하고,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과를 마쳤어요. 지금은 현지 통역 가이드와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옮긴 책으로는《 지구의 변화》《사라진 동물들》《그와 그녀석》《하늘로 간 친구》《엄마와 음식 만들기》《이상한 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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