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은 각 지역마다 종류도 다르고, 사는 생물도 달라요. 갯벌 생태계가 파괴되면 우리의 삶도 힘겨워지지요. 우리에게 너무나 소중한 갯벌,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6편의 동화와 금방이라도 그림 속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진 세밀화를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우리 갯벌과 그 갯벌을 터전 삼아 살고 있는 갯벌 친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글 황근기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대학교를 마치고 시와 동화 창작을 하면서 어린이에게 글쓰기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세상 모든 법률가의 법 이야기>, <국어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7가지 비법>, <리더를 꿈꾸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101가지>, <글 잘 쓰는 아이로 거듭나기> 등이 있습니다.
그림 원성현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과를 졸업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한국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 <바다의 용 거북선>, <세계 리더들의 10가지 경제습관>, <광개토대왕>,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5000년 중국고전명작>, <멀리 간 동무>, <화성에 갔다 온 아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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