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3300일의 야외조사와 연구 그리고 16년의 집필을 통해 2,037종에 이르는 식물의 생태를 기록한, 『한국생약자원생태도감』. 이 책은 전3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에서는 쌍자엽식물 이판화를 다루었고, 2권에서 쌍자엽식물 합판화를, 3권에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 단자엽식물을 소개한다. 총 3,69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는 16,236컷의 생생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약초, 산채, 야생화, 산야초, 농작물 2,037종의 생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엄청난 양과 속도로 번식하는 이른바 '잡초'라 부르는 야생식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므로 잡초의 효용과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식물종자 사진에서부터 싹이 튼 모습,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시들어가는 식물의 생태적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한국 최대 생태도감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24년간 3300일의 야외조사와 연구 그리고 16년의 집필을 통해 2,037종에 이르는 식물의 생태를 기록한, 『한국생약자원생태도감』. 이 책은 전3권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에서는 쌍자엽식물 이판화를 다루었고, 2권에서 쌍자엽식물 합판화를, 3권에서 양치식물과 나자식물, 단자엽식물을 소개한다. 총 3,696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는 16,236컷의 생생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약초, 산채, 야생화, 산야초, 농작물 2,037종의 생태를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엄청난 양과 속도로 번식하는 이른바 '잡초'라 부르는 야생식물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므로 잡초의 효용과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더욱이 식물종자 사진에서부터 싹이 튼 모습,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고 시들어가는 식물의 생태적 전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한국 최대 생태도감으로써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있다. |